지나친 사랑은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습니다 - 구세군교회 김현중 사관

September 1, 2025 by KCN

여러분들은 사랑을 얼만큼 까지 하실수 있을 까요? 우린 목숨 까지도 줄수 있을 만큼 사랑할 수 있다고 고백하지요. 사랑은 쉽게 할수 있지만 쉽게 지키 못하는게 사랑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야만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이 너무나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붙잡고 또 때는 놔 줄수도 알아야 합니다. 너무 지나친 사랑은 집착이고 너무 멀리하면 무시가 되지요.


중독자들은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외면 당하거나 사랑이라는 말 안에 폭행을 당한 사람들이 수두룩하지요. 이런 분들은 정상적인 사랑을 할줄 모릅니다. 이들은 집착이나 상처를 피해 멀리서 사랑을 합니다. 여러 이유 때문에 사랑을 재대로 받지 못한 이들은 지나친 사랑을
합니다. 서로에게 독이 되는 사랑을 합니다. 중독에 있어 지나친 사랑은 더 많은 아픔을 안겨 줍니다.


어느 한 어머님은 중독자인 아들을 너무나 사랑 한 나머지 전문가의 충고를 무시하고 아들을 지나치게 사랑했습니다. 배고 프면 밥사먹으라고 돈을 주고 또 뭐가 필요하다고 하면 무족건 이유도 물어 보지 않고 사주곤 했습니다.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에 아들은 서서히 죽음으로 다가 가고 있었고 그걸 보지 못한 어머니는 아들을 죽음의 벼랑으로
도와 주고 있었습니다. 아들의 중독은 더욱더 심해져 갔고 어머님 또한 같이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주위에선 아들은 놓으라고 조언 했지만 어머님은 사랑으로 이겨 낼거라는 생각에 더욱더 지나친 사랑을 배풀었습니다. 끝내 아들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어머님은 그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사랑을 배풀었고 아들은 중독에 더 깊이 빠져 들어 버렸습니다. 아들에 죽음을 견디지 못한 어머님은 스스로 목슴을 마감했고 그 가족은 풍지박산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이 어머니가 아들을 죽음으로 몰았을 까요 아니면 이 안타까운 사연은 모두 아들에 잘못일까요? 예수님은 사랑은 희생이지만 지해롭게 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나치지 않은 알맞은 사랑 곳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걸 이길수 있지만 지나친 이기적인 사랑은 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