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대한민국의 땅! - 백점숙

October 21, 2026 by KCN

10월 25일 독도의 날, 역사가 증명하는 영토 주권과 조국을 향한 굳은 의지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독도는 동해의 거센 파도 속에서 오랜 세월 한민족의 역사와 함께해 온 소중한 영토다. 『삼국사기』에는 512년 신라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시킨 기록이 전해지며, 조선 시대의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문헌비고』 등에도 울릉도와 우산도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다만 고문헌 속 우산도의 위치와 해석을 두고는 학술적 논의가 존재한다.

1900년 대한제국은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도군의 관할 구역에 석도를 포함했으며, 한국 정부는 이를 독도에 대한 관할권을 명시한 역사적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1905년 일본의 시마네현 편입 조치는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영유권 갈등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현재 독도에 대한 실효적 관할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독도경비대가 상주하여 영토를 관리하고 있다. 독도는 단순한 바위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역사와 주권, 그리고 민족의 자존심이 깃든 소중한 영토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가 제정된 날을 기념하며, 영토의 역사적 의미와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이다. 대한민국은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확고히 인식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양국의 입장이 대립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독도를 지키는 가장 강한 힘은 감정적인 대립보다 정확한 역사교육과 국제법에 대한 이해, 그리고 평화로운 영토 관리에 있다. 특히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와 차세대에게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올바르게 전하는 일은 조국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어 주는 소중한 교육이다.

영토를 지킨다는 것은 땅을 지키는 일인 동시에 역사와 기억, 그리고 미래 세대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다. 동해의 등대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조국을 사랑하는 굳은 신념과 평화의 빛이 오래도록 빛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