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 228, 331, 430, 531, 630, 731, 831, 930, 1031, 1130, 1231’
“위에 적혀 있는 숫자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모 대학 어느 교수님이 칠판에 써 놓고 학생들에게 질문한 것이다. 많은 학생들은 미적분, 고등수학까지 지식이란 지식은 총동원해 해석하려고 애를 썼다. 아무도 그 암호 같은 숫자를 풀지 못하고 있을 때 교수님의 입에서 나온 해답은 너무 뜻밖이었다.
“1년 달력의 월과 그 달의 일수를 함께 써 놓은 겁니다.”
여러분께서는 숫자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대충 한번 보시고 “골치 아프군….” 아예 생각하는 것조차 포기하신 분은 없으십니까? 이처럼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고민하고, 머리를 싸매어도 풀리지 않고, 풀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해답도 해결책도 없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그런 문제들이 너무 쉬운 해결책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결코 어려운 문제가 아니었다는 걸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왜 처음부터 쉽게 풀지 못했을까요? 대체로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만나면 그 자체를 풀기도 전에 미리 어려울 것이라고 짐작을 하고 두려운 마음부터 갖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문제를 풀기도 전에 미리 포기하거나 절망해 버리는 나쁜 습관이 여러분 안에 있지는 않습니까? 노련한 비행사는 엔진에 쥐새끼가 들어가서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고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그러면 쥐는 기압으로 인해 죽게 됩니다.
여러분 앞에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포기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고도를 올리십시요, 그러면 문제는 사라질 것입니다. 고도는 바로 절망을 희망의 전주곡으로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