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방문해 서점을 둘러보았더니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열풍이 거셌다. 왜 그럴까? 당연히 그의 염세철학색채에 사람들이 공감했기 때문이다. 피곤하고 불안하고 불만스러운 세상살이 속에서 마치 정확하게 바늘로 찌르듯 정곡을 찌르는 그의 문체는 설득력이 있었다. 이미 200년도 더 지난 독일의...read more
험한 세상에서는 험한 사람이 두드러진다. 온 세상이 무역충돌과 군사대치로 마음을 졸이고 있을 때는 강한 기질의 사람에게 관심이 쏠린다. 미국 제 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그의 뿌리는 본래 독일계이다. 그의 할아버지인 프리드리히 트럼프는 독일의 1천명이 조금...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