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토요일, 앵커리지 한글학교에서는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윷놀이와 다과회를 열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 단체장들께 정성스럽게 세배를 드리 고 세뱃돈을 받았으며, 함께 떡국을 나누어 새해의 시작을 축하했다.
학교 관계자는 “설날은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배우는 소중한 날”이라며, “가족이 함께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고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한 “예로부터 설날에 떡국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나이를 더하는 의미가 아니라 한 해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 명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