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골프대회, 비 오는 날씨에도 성황리 개최

July 13, 2026 by KCN

앵커리지 성 김대건 안드레아 한인천주교회가 7월 12일 무스런(Moose Run) 골프코스에서 개최한 제34회 불우이웃돕기 한마음 골프대회가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참가자들의 열정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실천하며 지역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자선행사를 빛냈다.

대회에서는 남자 롱기스트 드라이브에 송석호, 남자 니어리스트 투 핀에 이재용, 여자 니어리스트 투 핀에 김정남, 여자 롱기스트 드라이브에 이미영 씨가 각각 수상했다. 종합 성적은 1위 Jong Bak Lee, 2위 Robyn Lee, 3위 Kenny Lee가 차지하며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경기 후 참가자들은 성당에서 열린 시상식과 만찬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또한 상품권과 골프채, 타이틀리스트 골프백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이어져 즐거움을 더했다.

주최측의 강성호 신부는 “비 오는 가운데 끝까지 함께해 주신 참가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 대회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