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사상 최대 적설량 기록 경신

February 3, 2026 by KCN

알래스카 전역이 전례 없는 폭설에 뒤덮이며 여러 지역에서 역대 최고 적설량 기록이 새로 쓰였다. 연속으로 몰아친
겨울 폭풍과 한랭 공기의 영향으로 도시는 깊은 눈더미에 파묻혔고, 도로와 공항 운영이 반복적으로 중단되었다. 주민들은 삽과 제설기를 들고 나와 집 앞을 치우며 서로를 도왔고, 지방정부는 대피소 운영과 긴급 지원을 확대하며 겨울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설이 따뜻해진 해수면과 변화하는 기후 패턴 속에서 대기 불안정성이 커진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한다. 주정부는 제설 장비 확충과 전력망점검, 비상 대응 체계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 또한 식료품과 난방 연료를 비축하며 다음 폭풍에 대비하고 있다. 기록을 깬 눈보라 속에서도 알래스카 공동체는 다시 한 번 인내와 연대의힘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