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한인노인회 하계축제 성황

June 23, 2026 by KCN

변화하는 세상 속 지혜와 믿음

1. 하계축제, 80여 명 참여 속 성황

6월 19일 오전 11시, 알래스카 한인노인회는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한인회관에서 하계축제를 개최했다. 약 80여 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해 화창한 여름날을 함께 즐겼으며, 행사장 입구에서는 이광연 부회장의 안내로 참석자들에게 쌀 한 포대와 라면 한 상자가 선물로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2. 국민체조와 기도로 시작된 축제

행사는 최규재 노인회장의 환영 인사와 노인회 소식 전달로 시작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민체조로 몸을 풀며 건강한 하루를 준비했으며, 앵커리지 온누리교회 서재범 담임목사의 기도로 본격적인 강연 순서가 이어졌다.

3. 세계 정세와 국제 사회의 변화 소개

서 목사는 최근 국제 정세를 설명하며 중동 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과 미국의 경쟁 등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긴장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평화를 위한 기도와 올바른 분별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4. 기후 변화와 팬데믹 가능성 경고

이어 그는 기후 변화가 전 세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폭염과 홍수, 산불 등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래에는 새로운 감염병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 AI 시대와 새로운 미래

강연에서는 인공지능(AI)의 발전도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서 목사는 AI가 의료, 산업, 교육 분야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미래 세대의 직업과 생활방식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AI가 질병 연구와 의료 서비스 향상 등 긍정적인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6. 신앙과 희망의 메시지

서 목사는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치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으며, 기도와 믿음을 통해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7. 웃음과 교제가 가득했던 축제

강연 후 참석자들은 점심 식사와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 안부를 나누었다. 이날 하계축제는 선물과 강연, 교제를 통해 시니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