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칼럼

October 20, 2025
알래스카에서는 다른 주로 여행을 가려면 반드시 비행기를 타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 비행기는타면 탈수록 불편합니다. 특별히 한국이나 먼 곳을 가야 하는 경우일수록 더욱 그러합니다.몇시간 동안 좁은 공간에 앉아서 가야 한다는 것은...read more
October 20, 2025
안녕하세요. 앵커리지 한인동포 여러분! 저는 알라스카 한인장로교회 담임 김대규 목사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지난 겨울 눈이 덮여 잘 볼수 없었던 푸르른 산과 맑은 하늘을 보며 알라스카의 좋은날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알라스카에 이주한지 일년이 되어 가는...read more
October 20, 2025
‘해불양수’ 는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 라는 사자성어입니다. 모든 것을 차별 없이 포용하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살았던 관중에 대하여 쓴 책, 관자의 “형세해”에서 유래 했다고 합니다. 바다는 깨끗한 물 더러운 물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 어떤 환경을 불사하고 바다로 흘러 들어오는 모든 강물을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바다는 강물을 품고 바다가 되게 합니다. 바다로 흘러 들어간 물을 향해 그 누구도 강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바닷물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바다가 모든 강물을 품을 수 있고 바닷물이 되게 할 수 있는 것은 강물을 바닷물로 정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지키고도 모든 강물을 품을 수 있는 넓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물을 거부하는 바다는 없습니다. 그런데 바다의 입장이 아니라 강물의 입장에서 역발상을 해 보았습니다. 강물이 바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강물도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만약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포기했다면 강물은 바다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결국 강물 또한 바다로 가고자   “관철(貫徹)”하고자 하는 밀고 나감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관철(貫徹)”이란 “어떤 주장이나 방침 또는 일을 끝까지 밀고 나아가 이루는 것”을 뜻합니다.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강물이 끝까지 바다를 향해 밀고 나아감이 있었기에 강물은 바닷물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러한 강물의 밀고 나아감을 바다는 “관철(觀徹)”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관철(觀徹)은 같은 음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뜻으로 “사물을 속속들이 꿰뚫어 본다.” 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바다는 이렇듯 강물의 밀고 바다로 나아가고자 하는 뜻을 꿰뚫어 보고 있었기에 강물을 거부하지 않고 모두 받아 들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강물과 바다의 관계는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죄인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길을 보여주는 좋은 예화가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죄인이라는 하나의 강 물줄기입니다. 흐르지 않는 강물은 썩게 되어 있고 공급받지 못하는 강물은 말라 없어지게 됩니다.  죄인된 강물줄기는  십자가라는 바다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렇게 끝까지 밀고 나아가는 “관철(貫徹)”하고자 함이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관철(觀徹)”하고 계셨기에 죄인된 우리를 은혜로 거부하지 않으시고 모두 받아 주셨습니다. 그로인해 우리는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고 참된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품지 못하는 죄인은 없습니다. 인생의 수고함과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모든 이들에게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게로 오라 내게로 와서 쉼음 얻으라”(마태복음 11장 28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는 참된 안식이 있고 주님안에는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주님안에 있으면 누구도 과거를 알 수 없습니다. 또한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강물이 아니라 바닷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과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죄인된 우리를 그렇게 품어 주셨던 것 처럼 우리들 또한 우리의 이웃들을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을 차별함이 없이 구별함이 없이 그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기도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그렇게 받아 주시고 품어 주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받아 들일 수 있는 넉넉한 마음과 품을 수 있는 따뜻한 그리스도의 맘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변화 되어지기를 간구합니다. 성큼 가을이 다가 옵니다. 만물이 무르익어가는 길목에서 우리의 신앙 또한 강물을 포기하지 않는 바다처럼 서로 품고 사랑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October 20, 2025
우리는 하나님을 “만유의 주”라고 고백한다.그러나, 일상 생활에서는 우리 자신이 “만유의 주”인 것처럼 살고 있다.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다” 고백한다.그러나, 우리는 자주 하나님 없이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다.우리는...read more
October 19, 2025
삶을 살다 보면 이러한 저러한 일들을 통해 마음이 상할때가 있습니다. 중독자들도 너무나도 많은 일들과 상항을 통해 많이 망가지는 모습을 봅니다. 나에게 주어지는 남에게서 오는 아픔은 말로 표현 할수 없이 아프고...read more
October 17, 2025
험한 세상에서는 험한 사람이 두드러진다. 온 세상이 무역충돌과 군사대치로 마음을 졸이고 있을 때는 강한 기질의 사람에게 관심이 쏠린다.  미국 제 47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그의 뿌리는 본래 독일계이다. 그의 할아버지인 프리드리히 트럼프는 독일의 1천명이 조금...read more
October 8, 2025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가을 길 위에서 ………올해 알래스카 가을은 평년보다 더 길게 10월 초순까지 그 아름다움을 전해줍니다. 노랗게 물든 단풍과 떨어지는 낙엽은 많은 사람들에게 살아온 인생을 한번은 뒤돌아보게 합니다. 필자가 목회자의...read more
October 1, 2025
주님께 편한 사람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은혜를 깨닫고 살다 보면 누구나 주님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 마음을 실현하기 위해 실력을 쌓거나 직분을 맡기도 하지요. 그러나...read more
August 20, 2025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진심 어린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어 그 시간을 잘 견디고 지나가는 것입니다. 목회 중에 위로를 건넸다고 생각했지만,...read more
August 13, 2025
박보검과 아이유가 나오는 우리나라가 만든 이 드라마가 지치지 않고 세계인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제주도 가난한 어촌의 소년과 소녀의 순애보다. 그들의 배경에는 솔직하고 인간적인 동네 사람들, 그리고 가난과 고통의 가족사가 함께...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