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랑스 시장 “다운타운 살린다”경찰 도보순찰 상시 운영

May 1, 2026 by KCN

2026년 봄·여름 앵커리지 시의 Suzanne LaFrance 시장 행정부가 올 봄과 여름 시즌 동안 다운타운 지역의 안전하고 환영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앵커리지 경찰국(APD)의 전담 도보 순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보 순찰은 Fur Rondy 축제를 앞두고 처음 시작되었으며, 다운타운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2026년 말까지 연장되었다. 현재 경찰관 2명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 7일, 다운타운 주요 구간을 순찰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호텔 숙박세(베드택스)로 운영되는 초과근무 형태로 진행된다.

도보 순찰은 경찰관들이 차량이 아닌 보도를 직접 걸으며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눈에 보이는 치안 존재감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접근 가능한 공공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라프랑스 시장은 “다운타운은 앵커리지의 거실과 같은 공간으로, 통근자와 관광객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이자 주민과 지역 상인, 방문객들이 모이고 교류하는 중심지”라며 “현장에 경찰관을 배치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환영받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 안전은 활기찬 지역사회의 기반이며, 이러한 순찰은 다운타운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중심지로 남도록 직접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APD의 도보 순찰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역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상점 방문 및 소통: 지역 상인 및 직원들과 직접 만나 각자의 안전 우려 사항을 파악
  • 신속한 대응: 다운타운 내 주민과 방문객에게 즉각적인 법 집행 지원 제공
  • 범죄 예방 활동: 적극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 억제 및 안전 강화
  • 가시적 존재감 확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다운타운 환경 조성

다운타운 상인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상점 The Kobuk의 소유주 데보라 보니토는 “경찰관들이 거리를 직접 걸으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신뢰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운타운 재활성화 계획

라프랑스 행정부는 공공 안전 강화와 함께 도시 중심부 재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는 도보 순찰 확대뿐 아니라 타운 스퀘어에 실시간 카메라를 설치하는 범죄 대응 센터 확장 등 전략적 치안 투자와 함께, 인프라 개선 및 부동산 재개발이 포함된다.

올 여름, 시는 다운타운 지역에서 20개 이상의 개선 프로젝트 착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역사적 시청 건물 내 신규 도서관 지점 조성, 타운 스퀘어 및 페라트로비치 공원 재정비, 공원 내 실시간 카메라 설치 등이 포함된다.

또한 Anchorage Community Development Authority와 협력해 주요 부동산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Beyond the Beige” 및 “Park It Forward”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노력은 모든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더욱 활기차고 안전하며 경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다운타운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